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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100m서 실격 처리되며 대회 2연패가 좌절됐다.
볼트는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100m 결승전서 부정 출발로 실격 처리됐다. 이로써 볼트는 100m 부문 대회 2연패가 좌절됐다. 2009년 베를린 대회 우승자인 볼트는 이번 대회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에 한 명이었다.
[우사인 볼트.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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