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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독특한 잠자리 취향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선 '커플 복불복'으로 진행돼 실제 집에서 입고 자는 파자마를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실제로 집에서 입고 자는 펑퍼짐한 파자마를 입고 온 유상무, 예상처럼 섹시한 파자마를 입고 자는 강예빈에 이어 유난히 예쁜 파마자를 입고 온 백보람은 "이건 내가 평소에 입고 자는 잠옷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잘 때 벗고 잔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평소 털털한 이미지답게 속옷에 티셔츠 한 장으로 잠자리를 한다는 백보람의 귀여운 파자마 차림은 31일 밤 12시 10분 '복불복쇼2'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백보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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