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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결혼 전 방송인 박영린에게 대시하려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서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은 여자'란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박영린을 4위에 올리며 "박영린은 이휘재가 인정한 여자다"며 "잘 모르지만 예쁘고 털털해서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을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저는 진짜 박영린씨 좋아합니다"고 말하며 "예전에 함께 같은 방송에 출연했을 때 마음에 들어 대시하려고 했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좀 세보이길래 고백을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스타 싱글녀들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 랭크쇼 순정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QTV에서 방송된다.
[깜짝고백을 한 이휘재, 고백받은 박영린. 사진 = QTV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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