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레바논전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1차전서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왼쪽 측면에서 홍철이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오른발로 정확하게 차 넣어 레바논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박주영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9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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