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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소녀K’ 한그루가 ‘킬러벅지’를 뽐내며 섹시한 킬러로 완벽 변신했다.
3일 밤 12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 2화에서 한그루는 미소녀에서 킬러로 변신하며 타이트한 원피스로 탄력있는 허벅지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2화에서는 눈 앞에서 잃은 엄마를 위해 복수에 나서는 차연진(한그루 분)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된다. 미소녀에서 일급 살인 병기로 변신하는 모습부터 피도 눈물도 없이 킬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차연진의 본격적인 활약상이 펼쳐지는 것.
특히 킬러로 변신한 한그루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치파오와 블랙드레스 등 다양한 킬러 변장 패션을 선보인다. 한그루는 킬러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2개월 넘게 맹훈련 하며 근육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일명 ‘킬러벅지'를 드러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한그루는 지난 주 화제를 모은 ‘니킥’에 이어 ‘쌍칼 액션’과 7대 1 격투신, 3미터 고공점프신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19금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한편, 엄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린 3부작 TV무비 ‘소녀K’는 총 제작비 20억으로 케이블TV 무비 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다.
[한그루. 사진=CJ E&M]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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