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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주혁이 SBS 예능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이연희와 카라의 강지영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주혁은 “런닝맨 고정 멤버가 되고 싶다”고 말해 런닝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같이 말한 이유에 대해 김주혁은 ‘인기’라고 밝혔다. 이날 김주혁을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은 중국의 만리장성, 북해공원 등 베이징 곳곳을 무대로 미션 레이스를 펼쳤고 중국 팬들은 녹화내내 런닝맨 멤버들을 따라다니며 환호했다. 이에 김주혁은 “너희들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런닝맨, 정말 대단하다”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의 반응에 하하는 “주혁이 형이 이렇게 재미있는 형이었는지 미처 몰랐는데 한 마디, 한 마디가 웃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런닝맨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18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주혁, 이연희, 유재석(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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