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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송지효가 홀로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친다.
25일 방송될 ‘런닝맨’은 지난 방송에 이어 배우 김주혁, 이연희, 그룹 카라 강지영이 게스트로 함께한 중국 북경 특집 레이스가 펼쳐진다.
송지효는 스케줄 문제로 북경에 늦게 도착해 지난 ‘런닝맨’ 방송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방송될 ‘런닝맨’에선 멤버들 몰래 중국에 입국한 송지효의 눈부신 활약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송지효에게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키라는 미션을 준다. 이에 자타공인 ‘런닝맨’ 에이스인 송지효 대 멤버들간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펼쳐진다.
반면 송지효가 중국에 왔으리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한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 경계를 풀지 않고 범인을 추리하며 ‘런닝맨’ 사상 최고의 심리전을 펼친다. 그러다 멤버들은 이름표가 떼여 아웃당하고 나서야 송지효가 중국에 왔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무림 고수로 변신한 송지효의 활약상과 ‘런닝맨’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린 반전의 결말은 25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런닝맨' 송지효.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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