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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반소영이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마지막 방송날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반소영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로 통해 "그 길고도 덥고 졸리고 춥던 그리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더 많이 담아두지 못해 아쉽다. 멋진 선배님,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다"며 홍수현, 이민우와 함께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공주의 남자' 그리고 은님이가 시청자분들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작품이길 바란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반소영은 극중 경혜공주(홍수현 분)의 몸종 역 은님으로 분해 그동안 보여준 청순 발랄한 모습 외에 지고지순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연기를 선보였다. '공주의 남자' 마지막 방송 24회는 6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공주의 남자' 촬영현장. 사진 = 마스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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