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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201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2차전 예매가 오늘(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스포츠 어플 다운로드도 급증했다.
8일부터 문학구장에서 벌어지는 SK와 KIA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2차전 예매가 6일 오후 2시, 3~5차전은 오후 4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이날 티켓링크에 따르면 이와 동시에 현재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예매를 하는 이용자들이 몰렸다는 것.
예매 오픈 공지가 나간 하루 만에 티켓링크의 스포츠 어플 다운로드는 전일 대비 200% 이상 상승했고, 다운로드 횟수도 50만명을 돌파했다.
티켓링크 스포츠 어플은 국내 유일의 스포츠 전용 예매 어플이다. 티켓링크가 지난 3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각종 스포츠 예매를 실시간으로 돕기 위해 출시했다. 예매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 경기의 경우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예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출저 = KBO]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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