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전에서 상대 자책골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11일 오후 수원월드커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3차전에서 후반 18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코너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골문 앞으로 강하게 볼을 감아찼고 이것을 UAE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내려 했지만 볼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국은 후반 20분 현재 UAE를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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