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성남 송일섭 기자]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ADEX)' 시범 에어쇼에서 '꿈의 여객기'라 불리는 보잉787기가 첫 선을 보이고 있다.
보잉787은 전투기에 사용되는 탄소소재 섬유를 날개와 동체에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연비를 늘렸으며 기존 여객기보다 창문이 커져 실내 습도 또한 쾌적한 상태로 유지된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2016년부터 총 10대를 들여와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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