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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윤민수가 방송최초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2차 경연을 앞두고 중간평가 과정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2차 경연 장소인 호주 공연을 앞두고 미용실에서 염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군을 소개했다.
윤민수와 꼭 닮은 윤후군은 "'나가수'에서 누가 제일 좋아?"라는 아버지 윤민수의 질문에 "아빠"라고 대답했다. 이에 윤민수는 "밖에서는 삼촌이라고 부르했자나"라고 농담을 던져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006년 6월 4일, 한살 연상의 김민지씨와 결혼했다.
['나가수' 윤민수(위쪽)-윤민수 아들 윤후.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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