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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류 프린스' 장근석이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사카의 키즈나(끊을 수 없는 인연) 장어들! 오늘도 한 번 더 다같이 해보자"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근석이 언급한 장어는 그의 팬들을 일컫는 애칭으로 사진 속 장근석은 콘서트 무대 위에서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장근석 뒤편으로 객석에 꽉 들어찬 팬들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장근석은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등을 거쳐 아레나투어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 ALWAYS CLOSE TO YOU'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장근석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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