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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노진규(한국체대)가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진규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한항공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1차 대회 남자부 1500m 2차 레이스서 2분14초38을 기록, 곽윤기(2분14초295)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벌어진 1000m 결승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노진규는 이번 대회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부 1500m 2차 레이스에서는 이은별(고려대)이 2분24초032를 기록해 캐롤라인 로이터(독일)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자부 3000m 릴레이서는 4분13초294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 5000m 릴레이에서는 6분48초935로 캐나다, 영국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노진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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