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지난해 춤으로 SBS ‘강심장’을 초토화시킨 배우 윤세아가 또 다시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윤세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또 한 번 예능감을 불태우며 스튜디오를 뒤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00회 생일을 맞은 ‘강심장’을 위한 축하 세리모니를 특별히 준비해온 것.
윤세아는 지난해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영화, 드라마 속에서 보여온 진지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계산되지 않은 솔직한 입담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범상치 않은 댄스로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번에 ‘강심장’을 다시 찾은 윤세아는 또 한 번 4차원의 엉뚱한 성격과 순수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준 한 편, 새로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역시 놀라운 댄스 실력'이라는 찬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윤세아의 퍼포먼스는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100회 특집 ‘강심장’에는 윤세아 외에 김현중, 송경아, 소녀시대 제시카, 김지숙, 김장훈, 은지원, 다나, 길미, 고영욱,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윤세아.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