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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결혼 3일 된 새색시 황혜영이 남편과 투표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황혜영은 26일 오전 남편인 김경록씨와 함께 일찌감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를 한 뒤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황혜영은 “남편이랑 집 앞 투표소에서 투표하구 왔당. 조오기 뒤 투표소 안내표시를 남편머리가 자꾸 가려서 몇 번이나 다시 찍었다”며 “남편이 인증샷 올리면 경고 먹는데 그러던데 자유롭게 내가 투표하고 내 펫북에 내 사진 올리는 게 왜? 어째서? 이해도 안되구 난 올리구싶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황혜영은 앞서 지난 23일 민주당 부대변인인 서른여덟 동갑내기 김경록씨와 결혼했다.
[26일 오전 일찌감치 투표를 한 뒤 인증샷을 공개한 황혜영(왼쪽)과 남편 김경록씨. 사진출처 = 황혜영 트위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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