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추성훈(36·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가 첫 딸을 얻었다.
일본 스포츠신문인 산케이스포츠는 "24일 추성훈과 모델 겸 방송인 출신 아내 야노 시호(35)가 도쿄 시내 병원에서 3.35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추성훈은 모델 출신인 야노와 지난 2009년 3월 결혼했다.
야노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감사한 따름이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은 야노가 출산으로 인해 내년 초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추성훈은 세계 종합격투기 리그(UFC) 웰터급으로 전향했다.
[추성훈(왼쪽)-야노 시호]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