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10억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 지급 예정, 개미 투자자 관심 고조
개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투자 서바이벌 ‘주식왕 리그전 2012’ 이 오는 12월 개최된다.
내년 3월 창간을 앞둔 주간전자신문사의 창간 기념 이벤트인 이번 서바이벌은 총 10억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에게 최신형 아이패드2(64GB) 1대와 주식 리그전 프로그램을 위한 USB 1개를 지급하며 주식전자신문 1년 정기구독권과 와우넷 전문가 방송 50% 할인권도 제공한다. 결선에 진출하는 10명 모두에게는 국내외 증권사 면접 등의 취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시작한 참가 접수는 오는 12월 9일 마감되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고, 1인 2계좌까지 복수 아이디를 허용한다.
각 리그 본선전은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치러진다.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결승대회가 끝나면 바로 현장에서 상금을 지급한다.
각 리그의 본선이 치러지는 기간 동안 리그별로 상위 랭킹자들의 매도와 매수 종목, 매매 일지를 대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매일 공개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거래소 및 코스닥 종목이다. 단, 시가총액 300억 원 미만, 1천원 미만, 관리 대상 종목에는 거래할 수 없다. 매매 거래 조건은 회전율이 100% 이뤄져야 하며, 한 종목에 50% 이상 집중 거래할 수 없다.
대회 참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참)홍보이벤트 사이트(www.chamevent.com)로 하면 된다.
[이미지출처=참홍보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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