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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제프리 무타이(30·케냐)가 뉴욕마라톤서 우승을 차지했다.
무타이는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마라톤코스에서 벌어진 뉴욕마라톤서 2시간05분06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다. 무타이는 지난 4월 보스턴 마라톤서 2시간03분02초를 기록해 비공인 세계신기록으로 월계관을 쓴 바 있다.
엠마누엘 무타이(케냐)는 2시간06분28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체가예 케베데(에티오피아)는 2시간08분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제프리 무타이는 레이스 이후 "두려움없이 레이스를 펼쳤다. 우승을 차지할지 생각못했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피리요트 다도(에티오피아)가 2시간23분15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제프리 무타이.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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