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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울랄라세션이 Mnet '슈퍼스타K3'의 마지막 미션에서 유명 작곡가 박근태와 손을 잡는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울랄라세션은 11일 오후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슈퍼스타K3'의 마지막 생방송에서 박근태 작곡가와 협력해 그의 신곡을 부르는 미션을 수행한다. 울라라세션과 함께 결승에 오른 버스커버스커 역시 작곡가 김도훈과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른다.
박근태 작곡가는 성신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인기 작곡가다. 김도훈 작곡가는 SES 'Just A Feeling', 휘성 'With Me', 다비치 '8282', 씨엔블루 '외톨이야' 등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마지막 남은 두 팀이 유명 작곡가들의 신곡을 어떤 식으로 소화할지, 또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해낸 유명 작곡가들이 TOP2를 위해 선사한 곡은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울랄라세션(왼쪽)과 버스커버스커. 사진=Mnet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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