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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비법으로 공복 운동을 추천했다.
이시영은 15일 오후 생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운동을 좋아해 운동으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굉장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내 경우로 보면 아침에 공복 상태로 뛰는 게 가장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이시영의 체지방 분석표에는 일반 여성의 3분의 1 수치 밖에 안되는 체지방량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공복 운동 시작. 이시영 다이어트에 돌입해야겠다"면서도 "공복 운동 후유증이 심하다. 체질에 맞게 알맞은 운동을 해야한다"며 무조건 따라하는 행위를 염려하는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일 개봉된 영화 '커플즈'에서 나리 역을 맡아 팜므파탈 매력과 함께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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