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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김광배 위원장은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54야드)에서 진행 중인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회는 21일 오전부터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대회는 2라운드 36홀로 축소되어 치러진다.
현재 허윤경(하이마트)이 이븐파 72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자영(넵스)과 홍슬기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제공 = KLPGA]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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