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13살 때 처음 술을 마셨다고 깜짝 고백했다.
12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한걸스'의 '시크릿 MT' 편에서는 '마니또' 여행을 떠난 '무한걸스'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쇼 '네 마음을 보여줘'가 펼쳐졌다. 그리고 '무한걸스' 멤버들은 가장 황당한 퀴즈를 내기 위해 직접 문제를 엄선하기까지 했다.
특히 평소 주당으로 알려진 안영미는 멤버들에게 자신이 처음 술을 배운 나이를 퀴즈 문제로 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신봉선이 "열세 살"이라고 단번에 정답을 맞혀 안영미를 놀라게 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퀴즈를 풀어가는 '시크릿 MT' 편은 12월 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안영미.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