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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유닛 현아(포미닛)과 현승(비스트)의 트러블메이커가 음원차트에서 사고쳤다.
트러블메이커는 1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를 공개했다. 2일 오전 올레뮤직 벅스 싸이월드음악 실시간차트에서 1위, 소리바다 네이버음악에서 2위, 멜론에서 7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음원차트에 자신의 곡을 빼곡히 채웠던 아이유를 누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를 앞세울 트러블메이커의 첫 앨범에는 현승 특유의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 현아의 탄탄한 랩과 색깔있는 보컬이 더해져 댄스와 발라드가 담겼다.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는 휘파람 소리의 인트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펑키한 리듬, 세련된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첫 무대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공개된다.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예고한 트러블메이커.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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