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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탱크’ 최경주(SK텔레콤)가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셰브론 월드챌린지 1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오크스 셔우드 골프장에 열린 셰브론 월드챌린지에서 6언더파로 3언더파의 우즈를 따돌리고 1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초반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최경주는 1번 홀부터 5번 홀까지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15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로 메워,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우즈 역시 초반 다섯 홀에서 4언더파로 활약했지만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고 15번 홀(파3)과 16번 홀(파5)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1라운드 3언더파에 그쳤다.
셰브론 월드챌린지는 비시즌 동안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대회로, 1999년부터 매년 12월에 개최되고 있다.
셰브론 월드챌린지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4명과 상위 랭커 11명, 지난 대회 우승자와 우즈 파운데이션에서 선정한 2명의 선수까지, 18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우승 상금은 5백만 달러고 지난해에는 북아일랜드의 그레이엄 맥도웰이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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