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고영욱이 고시생 느낌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고영욱은 2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시생 주접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 뿔테안경을 쓴 채 칙칙하고 어두운 컬러의 옷을 입고, 한껏 고시생스러운 느낌을 살려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고영욱은 어색함없이 고시생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어 이를 접한 네티즌들로부터 "잘 어울린다" "실제 고시생보다 더 고시생같다"는 칭찬아닌 칭찬으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영욱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구두쇠 고시생 영욱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고영욱. 사진 = 고영욱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