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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더 보이즈'로 걸그룹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를 제치고 6주 연속 1위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들은 1위 수상에 기쁨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원더걸스, 컴백 무대를 가진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팀 등이 출연했다.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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