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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가수 박소빈이 자신의 주무기인 노래에만 집중하겠다며 당찬 활동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25일 세 번째 싱글 ‘사랑 그 까짓 거’를 발표한 박소빈은 “무조건 노래에만 집중하겠다. 신인으로서 원활한 방송 활동이 무척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주어진 무대가 있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라이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빈은 지난 3월 ‘이별맛’으로 데뷔, 안정적인 고음 처리와 심금을 울리는 보컬로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25일 KBS 2TV ‘뮤직뱅크’ 출연 이후 출중한 가창력에 반한 팬들도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소빈의 소속사 에스컴퍼니 측은 “자극적인 아이돌 가수가 아니기에 한 걸음씩 우리 길을 가다 보면 가수의 가창력이나 진정성을 대중들이 알아주리라 믿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력파 가수 박소빈. 사진 = 에스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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