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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민정이 깜찍 라디오 DJ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 됐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제작 영화사 아이비젼,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5일 이민정이 퇴출 위기의 라디오 DJ 진아로 분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원더풀 라디오’의 포스터는 DJ 부스에서 미소를 띠고 있는 이민정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DJ로 변신해 이제 막 방송을 시작하려는 듯한 이민정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전직 국민요정 진아로 변신했다. 진아는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였지만, 인기가 하락해 라디오 DJ로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나마 하나 있던 스케줄인 라디오 DJ 마저도 위기에 처한 퇴출 직전으로, 이를 막기 위한 진아의 분투를 그렸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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