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더 보이즈(The Boys)' 맥시 싱글로 또 한번 세계 음악시장을 공략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더 보이즈' 맥시 싱글을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지난 10월 19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 이후 두번째로 전 세계를 상대로 한다.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메이저 레이블이자 레이디 가가, 에미넴, 블랙아이드피스 등이 소속된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출시되는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 힙합 가수 스눕 독이 '더 보이즈'의 리믹스 버전 랩 피처링을 맡았다.
또 인터스코프 레코즈 소속의 신인 래퍼 릴 플레이도 참여해 원곡과는 또 다른 소녀시대만의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내년 1월 17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해 '더 보이즈'가 수록된 스페셜 앨범도 미주, 유럽 등에서 발매해 글로벌 음악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20일 전 세계에 '더 보이즈' 맥시 싱글을 발매하는 소녀시대]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