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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유현기 송현욱 연출 윤경아 극본)의 옥에 티가 포착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브레인'에서는 이강훈(신하균 분)이 어머니 김순임(송옥숙 분)의 교모세포종을 치료하기 위해 사방으로 임상실험을 알아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때 신하균이 휴대폰을 거꾸로 든 채 통화를 하는 옥에 티가 포착됐다. 하지만 네티즌은 "저것마저 '하균신'('브레인'을 통해 얻은 신하균의 별칭)의 설정"이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방송에서도 옥에 티가 포착됐다. 강훈이 여동생 이하영(김가은 분)에게 엄마의 증상을 알리는 장면에서였다. 강훈이 듣지 않으려 귀를 막는 하영의 손을 뿌리치며 실랑이를 벌이는 상황에서 하영이 착용했던 귀걸이가 다음 장면에서는 갑자기 사라지는 실수가 있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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