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장동건 주연의 전쟁 블록버스터 '마이웨이'가 개봉 첫날 10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위는 개봉 첫 날부터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온 톰 크르주 주연의 '미션임파서블4: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2)'이다.
22일 오전 집계된 영화관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개봉한 '마이웨이'는 개봉 첫 날 10만 7562명을 동원했다. 같은 기간 '미션4'는 16만 4543명을 동원하는데 성공, 신작들의 개봉에도 굳건한 흥행세를 지켰다.
또 '마이웨이'와 같은 날 개봉한 '셜록홈즈:그림자 게임'은 6만 9141명을 동원해 3위, 올 하반기 개봉한 로맨틱코미디 중 유일무이하게 흥행에 성공한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오싹한 연애'는 3만 5175명을 동원해 4위로 내려앉았다.
역시 21일 개봉한 조승우, 양동근 주연의 야구영화 '퍼펙트게임'은 3만 1919명을 동원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마이웨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