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적우(본명 박노희)의 민낯이 화제다.
적우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코너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적우의 민낯은 26일 오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적우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적우는 지난 달 27일 방송에서 자신의 나이를 만 40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4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다" "실력만 있는 줄 알았더니 외모도 수준급이다" "김주하 아나운서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11라운드 2차 경연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중간점검에서 적우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중간점검에서 바비킴은 김건모의 '더블', 거미는 박정현의 'P.S I love you', 윤민수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 자우림은 김범수의 '하루', 박완규는 임재범의 '고해', 김경호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불렀다.
[적우. 사진 = MBC 방송화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