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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정찬(40)이 2012년 1월 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찬은 이날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예비신부 김 모씨와 결혼한다. 김 모씨는 일반인으로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열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정찬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정찬씨 본인도 나이가 있고, 신부가 일반인이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5년 데뷔한 정찬은 ‘짝패’, ‘링크’, ‘개인의 취향’, ‘연인’ 등을 통해 활약해 왔다.
[사진 = 정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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