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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오전 10시 대구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요셉의 집'을 방문하여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태수 2군 감독과 오승환을 비롯한 20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700여명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사랑의 쌀(20Kg 70포대,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삼성은 매년 겨울 지역 봉사단체를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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