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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케이티 페리(27)- 영국 출신 개그맨 러셀 브랜드(36) 부부가 연이은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피플닷컴 2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와이에서 서핑을 하며 보냈다. 남편 러셀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고, 그녀의 손에는 결혼 반지 또한 없었다.
남편 러셀 또한 마찬가지 였다. 그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목격됐는데, 그 또한 결혼 반지를 끼고 있지 않았다.
지난 10월 인도에서 결혼한 두 사람은 뜨거운 신혼이다. 하지만 12월 초부터 연이어 불화설이 떠돌기 시작했고, 크리스마스 연휴를 각자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트위터를 애용하는 두 사람은 결별설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하고 있지 않으며, 대변인 또한 마찬가지다.
[사진 = 케이티 페리, 러셀 브랜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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