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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녹화에 함께 참여하며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해리는 신승훈편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강민경은 故김현식편에서 파격적인 스타일과 랩이 돋보인 섹시한 무대였던 '사랑 사랑 사랑'을 각각 선곡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강민경은 지난무대에서 선보였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못지않은 금발의 단발머리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무대 전 "14명의 가수들이 출연하는데 같은 멤버끼리만 대결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비치 멤버들의 맞대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15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공개된다.
[가창력 대결을 펼치게 된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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