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이영현, 베테랑도 떨게 한 '나가수' 무대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이현우와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나는 가수다' 경연 무대에 올랐다.

이현우와 이영현은 최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13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여했다.

'나는 가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현우와 이영현 모두 경연 무대이니만큼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특별한 어려움 없이 공연을 마쳤다. 그들 무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방송 전이라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현우와 이영현은 앞서 12라운드에서 탈락한 테이와 명예졸업으로 영예롭게 떠난 윤민수를 대신해 '나는 가수다'의 새가수로 투입됐다.

[이현우, 이영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