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남성미 넘치는 어깨라인 공개…女心 흔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유환이 귀여운 얼굴과는 다뭇 다른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박유환은 지난 19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자신의 형 박유천에 뒤지지 않는 남성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형보다 나은 건 하얀 피부 밖에 없다"는 박유환의 말과는 달리 풋풋한 소년의 얼굴 아래로 드러난 남성적인 어깨 라인과 탄탄한 팔뚝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몸매' 그 자체였다.

박유환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가죽 라이더 재킷과 망사 탱크톱, 찢어진 데님팬츠 등 남성미 물씬 풍기는 터프한 룩을 과감히 소화했다.

특히 가죽 재킷을 벗으며 어깨 뒤에 새겨진 문신이 드러나는 컷을 촬영할 때에는 촬영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 모두가 숨 죽이며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유환의 화보는 '하이컷' 69호에 게재됐다.

[박유환.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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