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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알리(본명 조용진)이 선플운동본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알리는 최근 글로벌선플운동연합(이사장 한동권 미래그룹 회장)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선플의 확대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사회의 경종을 울리겠다며 발표한 자작곡 '나영이'로 일부 네티즌의 악플을 받았던 알리는 결국 자신의 과거사까지 고백하며 눈물로 사태를 진화했었다.
이 연합의 이사장인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직접 피해를 본 당사자가 맡기는 처음이다. 선뜻 나서기 힘든 상황이었겠지만 적극 권했다"고 전했다. 현재 홍보대사는 축구선수 박지성, 모델 이선진 등 6명이 맡고 있다.
[사진 = 선플운동본부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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