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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운동복 차림으로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지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마음속으로 3년간 상상만 하던 공간이 생기니까, 당연한 게 하나도 없음을 배우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크롭 탑 운동복에 레깅스를 매치한 채 밝은 미소와 함께 건강미를 뽐냈다.
특히 최근 바레(Barre) 강사로 변신해 자신만의 바레샵을 오픈한 남지현은 직접 공간을 운영하며 운동을 통해 얻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철학을 팬들과 공유했다. 그녀는 “땀 흘리는 것에 집중하면 엔돌핀도 나오고 행복해진다”며 운동의 가치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현 언니 멋져요”, “이젠 사장님이라니 너무 자랑스럽다”, “건강한 에너지가 사진에서도 느껴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최근에는 바레 강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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