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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1)가 약혼남 제이슨 트래윅과 발렌타인데이에 결혼한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최근 스피어스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3년간 교제해 온 매니저 제이슨 트래윅과 세번째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월 트래윅으로부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고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 갓. 트래윅이 내가 기다려 왔던 선물로 나를 놀라게 했다"며 "너무 너무 너무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피어스는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다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취소했고, 케빈 페더라인과 2년동안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낳은 뒤 2006년 이혼했으며, 2009년부터 매니저 트래윅과 사귀어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제공 = 소니BMG 코리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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