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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티아라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러비더비’로 엠블랙의 ‘전쟁이야’를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티아라는 지난달 20일과 27일에 이어 세 번째 ‘뮤직뱅크’ 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티아라는 이날 참석하지 못해 트로피를 전해 받지 못했다. 대신 MC인 애프터스쿨 유이가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뮤직뱅크’에는 엠블랙을 비롯해 틴탑, 브라이언, 이현, 브아걸 미료, 부가킹즈, 쇼콜라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1위를 차지한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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