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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홍수아가 우아한 숲속의 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11일 웨딩매거진 '웨딩21'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새 하얀 드레스를 입고 꽃에 둘러싸여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또 홍수아의 하얀 피부가 드레스와 어우러져 순수함이 더욱 도드라졌으며 완벽한 옆라인을 과시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촬영을 마친 홍수아는 "화보 작업은 늘 즐겁다. 내가 사랑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목표를 정해 무언가 이뤄낸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며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메이킹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작업"이라고 말했다.
[숲속의 공주로 변신한 홍수아. 사진 = 웨딩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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