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소속사 "유리아와 열애? 절대 아니다" 부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전역을 앞둔 배우 이준기(30)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유리아(24)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준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이준기가 활동 당시 유리아와 같은 미용실을 다녀 안면은 있겠지만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라며 "선배로서 조언을 전했을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준기와 열애설에 휩싸인 유리아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현재 출연 중에 있다.

오는 16일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제대하는 이준기는 국방홍보원 소속 국군홍보지원단으로서 국군방송 프로그램 '위문열차'를 진행했으며 특공 공수 훈련도 소화하는 등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전역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팬미팅을 열고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리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이준기. 사진 = IM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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