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찜질방 옷 입은 아들·딸 공개 '귀여워~'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들 라익과 딸 라임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의욕과 피로가 함께 밀려오는 밤. 도우넛 박스를 반기는 요것들 때문에 의욕이 많은 걸 덮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익과 라임은 연두색의 찜질방 옷을 입고는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있다. 라익은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을 쓰고는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라임은 혀를 내밀고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이런 아들 딸 입으면 피로도 없겠네" "화목해보이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의 딸 라임(왼쪽)과 아들 라익. 사진 = 윤종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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