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멤버 조권이 '승승장구' 일일 MC로 나선다.
13일 오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박지영 PD는 "조권이 'MC 스페셜' 비스트 편 일일 MC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MC 특집은 MC들과 친분이 두터운 인물들로 일일 MC를 섭외하고 있다. 조권이 비스트와 전체적으로 친분이 있으면서 토크에 대해 잘 이해를 하고 있어 섭외하게 됐다"며 "MC로서 자질도 뛰어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승승장구'는 현재 방송 100회를 맞이해 'MC 스페셜'을 방송중이다. 1편 김승우 특집에는 아내 김남주가 MC로 나섰으며, 이수근 편에는 김병만이 MC로 등장했다.
한편 MC 스페셜 마지막 주자인 비스트 특집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조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