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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제작진이 2박 3일로 휴가를 떠났다.
'1박 2일'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 14명은 지난 11일 밤 2박 3일 일정으로 홍콩여행에 나섰다. 지금까지 '1박 2일'을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한 포상 휴가인 셈이다.
예능국 관계자는 "그동안 '1박 2일' 멤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쳤으니 2박 3일 홍콩 여행은 포상 휴가로 적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영석 PD의 '1박 2일'은 오는 26일 마지막 전파를 타게 된다. 최재형 PD가 이어받은 '1박 2일'은 성시경 김승우 차태현 주원(새멤버) 김종민 엄태웅 이수근(잔류멤버) 등 7명의 멤버들이 함께 하며 오는 24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
[현 '1박 2일'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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