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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김나윤, 이하이 등 5명의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진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의 열기와 호응이 거세지고 있다. 그만큼 최종 우승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생방송 진출자를 뽑는 ‘배틀 오디션’이 방송되면서 온·오프라인에서는 ‘K팝스타’ 최종 우승자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호응도 열렬하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는 3일만에 1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했으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이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설전과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그야말로 우승자 맞추기 열풍이다.
더욱이 이하이는 중학교 졸업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는 등 실력 뿐 아니라 스타성도 겸비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그를 응원하는 팬카페가 개설, 회원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YG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드러내며 잠재력을 터뜨린 김나윤, 오뚝이처럼 엎어졌다 일어나는 의지가 엿보인 이정미, 비록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수펄스 최고의 가창력의 소유자 이미쉘, 박진영을 소름끼치게 만든 손미진, 보아에게도 ‘훈남’인 깔끔한 외모와 목소리의 박제형, 빛나는 아이디어의 이승훈 등도 우승에 근접한 인물들이다.
[박지민-이하이(맨위), 김나윤, 손미진, 이승훈, 박제형(맨아래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SBS 방송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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