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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박은혜가 쌍둥이 출산 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샀다.
2010년 종영한 MBC '분홍립스틱'을 끝으로 지난해 8월 출산과 함께 2년 가까운 휴식기를 가진 박은혜는 분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날 그는 쌍둥이 출산 후에도 청순하고 가냘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은혜는 "임신했을 때 입덧이 너무 심해 물도 못 마셨다. 잘 못 먹어서 살도 별로 안쪘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은혜는 케이블 채널 KBS Drama '뷰티 칼럼쇼-뷰티의 여왕' 메인 MC로 낙점됐다.
[박은혜.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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